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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경찰 "와인스타인 성폭행 증거 수집 중…체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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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 경찰(NYPD)이 3일(현지시간) 미국의 거물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폭행 혐의 관련 한 피해 여배우의 주장이 신빙성이 있어 와인스타인을 즉시 체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보이스 NYPD 형사과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수사관들이 여배우 파스 데 라 우에르타로부터 와인스타인 성폭행 혐의에 대한 진술을 받았다며 수사관들은 우에르타의 주장에서 구체적 증거를 확보하고 그의 주장이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에르타는 지난 10월26일 자신이 2010년 자신의 아파트에서 와인스타인으로부터 2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와인스타인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보이스 형사과장은 "우에르타의 주장이 신빙성이 있는 요인으로 우에르타가 성폭행 당할 당시 언제 어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고 와인스타인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분단위로 설명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수사관들이 당시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을 소환했다고 밝혔다.

와인스타인의 체포 가능성에 대해 그는 "와인스타인이 현재 뉴욕에 있다면 언제든 즉시 그를 체포할 수 있다"라며 "그러나 우리는 7년 전에 일어난 사건을 조사 중이고 우선 증거 수집을 계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와인스타인의 대변인 샐리 호프마이스터는 이에 대해 즉각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와인스타인은 자신의 성폭력과 성희롱에 대한 모든 혐의를 계속 부인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초롱 기자/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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