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내년 1월 5일 결혼…2018년 첫 스타부부 탄생
류현진·배지현, 내년 1월 5일 결혼…2018년 첫 스타부부 탄생
  • 승인 2017.11.1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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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소속 야구선수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내년 1월 결혼한다.

16일 한 매체는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내년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두 사람은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류현진은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LA 다저스 선발투수로 활약 중이다. 배지현은 현재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