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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우현·배혜선·오나라·이창욱, 감칠맛 더하는 신스틸러의 활약…찰진 열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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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우현-배해선-오나라-이창욱 등 맛깔스러운 감칠맛을 더하는 ‘신스틸러 4인방’의 향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연출 이광영 l 극본 서인)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박은빈 분)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연우진 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 회가 거듭될수록 촘촘하게 연결된 사건들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이어지면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이판사판’이 대한민국 최초 ‘판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묵직하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 마성의 ‘숨은 주역’들이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우현, 배해선, 오나라, 이창욱 등 서울중앙지법 판사들로 등장하고 있는 네 사람이 빈틈없이 찰진 열연을 선보이며 ‘이판사판’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짧은 등장에도 최고의 ‘존재감’을 빛내는 ‘신스틸러’들의 매력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가장 먼저 우현은 정통 엘리스 코스를 밟은, 법원 내 실세인 최고수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최고수는 판결이 뒤집히는 경우가 거의 없어 ‘신의 눈’이라는 별명을 지닌 대단한 판사지만 오지락(이문식 분)을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며 서로의 약점을 잡아 망신을 주는 등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판결문의 오지락 이름을 오지랄이라고 오타를 낸 이정주(박은빈 분)의 이야기를 듣고 박장대소했다가, 오지락에게 최고자라고 역공당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배해선은 최고수의 아내로, 출세지향적인 남편과는 달리 ‘소수자, 약자’의 법관이라고 불리는 문유선 역으로 나섰다. 잘나가는 남편 최고수의 훈계 어린 가르침에 어이없어하고, 다른 후배판사 앞에서 개의치 않고 망신을 주는 최고수의 화법을 상당히 마뜩치 않아 하는 상태. 그러나 이정주와 윤판(오나라 분) 사이의 실랑이를 해결해주는가 하면, 유부녀 판사들의 편에 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오나라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91부 우배석 판사 윤판 역으로 얄밉게도 하고 싶은 말은 꼭 하고야 마는 성격을 보여, 시청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과년한 싱글 여판사로서 워커홀릭을 자처, 육아와 가정일로 종종 자리를 비우게 되는 유부녀 배석판사들과는 달리 부장판사의 총애를 받고 있는 터. 정의롭기 보다는 자신의 의지대로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특히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이정주에게 대한 공격을 일삼는다.

이창욱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73부 우배석 판사 정채성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스스로 판사가 천직이라 생각하지만 말 못할 고민을 안고 있는 인물. 똑 부러지지만 유머감각 넘치는 말투로 같은 형사합의 73부 좌배석인 이정주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는가 하면, 부장판사 오지락의 분노와 화를 잠재우기도 하는 ‘해결사’로서 활약을 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작가와 감독 등 제작진은 우현, 배해선, 오나라, 이창욱 등 배역 하나하나까지 공들여 캐스팅했다”며 “4인방이 등장할 때마다 웃음이 터지기도 하고, 긴장감이 유발되기도 한다. 믿고 보는 최강 신스틸러들이 ‘이판사판’의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셈”이라고 밝혔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 9, 10회분은 오는 6일(수)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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