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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포스코건설 일주일 사이 5명 사망 산업재해 발생 '특별근로감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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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홍세기 기자]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현장에 이어 5일만에 인천 송도 센토피아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스코건설의 공사현장에서 일주일 사이 5명이 사망하는 산업재해가 잇따르자 건설노동자들이 포스코건설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과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포스코건설 특별근로감독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건설노조는 "해운대 엘시티 현장에서 4명의 건설노동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난데 이어 7일에는 인천 송도 센토피아 현장에서 펌프카 타설 중 아웃트리거(거치대) 지반 침하로 전도사고가 발생해 건설노동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포스코건설이 안전총괄 책임자로 있던 부산과 인천 공사현장에서 닷새 만에 5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당하는 산업재해가 이어진 것에 대해 "포스코건설 시공현장은 무법천지이고, 모든 위험요소가 포스코건설에 집약돼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이를 성토했다.

이에 건설노조는 포스코건설에 대한 진상조사와 함께 예방대책 수립,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또 "포스코건설 전 현장을 대상으로 철저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이들은 사고 이후 포스코건설이 안전 대책을 점검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선 "고양이에 생선 맡기는 격인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덧붙여 "작업중지로 인한 건설 일용노동자의 생계 문제도 포스코건설이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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