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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 대선 압승…또 출마할 것인지 묻자 발끈 "웃기는 질문이네"

   

푸틴 러시아 대통령 대선 압승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6년 임기를 마친 뒤에도 계속 출마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확답을 피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에서 압승하며 4선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푸틴 대통령은 오는 2024년까지 임기가 연장되면서, 러시아 사상 최장 기간 집권하는 지도자로 기록될 전망이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헌법의 연임금지 조항 때문에 2024년에는 출마할 수 없다.

기자들이 이에 대해 2030년에 다시 대통령 선거에 나갈 것인가를 묻자 65세의 푸틴은 발끈하며 대꾸했다. 

그는 "웃기는 질문이다.  여러분은 내가 100살까지도 이 자리에 앉아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가?"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대선의 득표율이 63.7%로 비교적 낮은 데다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러시아 선관위는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된 것을 인정하면서도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전문가들은 푸틴 대통령의 향후 6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데다, 러시아 경기는 최악을 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푸틴 대통령은 최근 신년연설에서 러시아군의 무기를 과시하며 전세계를 향한 메시지를 보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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