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그룹, 돈스코이호 발견…150조원 금화 실려있나? "일본에 빼앗기지 않으려고…"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발견…150조원 금화 실려있나? "일본에 빼앗기지 않으려고…"
  • 승인 2018.07.1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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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일그룹 돈스코이호/.사진=채널A 방송 캡처

신일그룹이돈스코이호 발견한 가운데 돈스코이호에 보물이 들어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일그룹이 '보물선'으로 알려진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 경북 울릉 앞바다에서 발견했다고 17 밝혔다

 

신일그룹이 발견한 돈스코이호는 1905 · 전쟁 일본함대들에 포위를 당한 러시아선원들이 육지로 하선해 스스로 배를 폭파시켜 수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정 침몰한 이후 150조원 가치의 금화와 금괴가 실려있다는 소문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다수의 전문가들이 "러시아 선원들이 군자금인 막대한 보물( 150 원으로 추산) 일본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한 "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 이에 "돈스코이호는 '보물선'이다"라는 신일그룹의 주장에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울릉도로 피신을 했던 러시아 선원들이 울릉도 주민들의 도움을 구조됐고, 댓가로 배에 있는 금화를 꺼내어 주전자에 가득 담아주었다는 역사적 기록도 남아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신일그룹이 발견한 돈스코이호를 인양 중인 가운데 전설 속의 보물이 들어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채널A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