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올스타전…텍사스 집보니? "1200평+전용 영화관까지"
추신수 하원미, 올스타전…텍사스 집보니? "1200평+전용 영화관까지"
  • 승인 2018.07.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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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하원미/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처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올스타전 레드카펫쇼에 참석한 가운데 두 사람의 텍사스 집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이하 한국시각)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제89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레드카펫쇼에 참석했다.

이날 올스타전 레드카펫쇼에서 추신수는 검은색 바지와 흰색 상의를 입고 등장했고, 하원미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신수는 최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 "미국에서 차별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가 미국에서는 이방인 아니냐? 우리가 어필할 수 있는 게 눈에 보이는 것 밖에 없더라"며 "안 좋은 차를 오랫동안 타고 다녔는데 무시를 당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슈퍼카를 선택하게 됐다"고 슈퍼카를 구매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미국 텍사스에 있는 1200평 대의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집 또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하원미가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을 설계한 집은 동화 속에 등장하는 성을 연상케 하는 웅장함을 자랑했다.

호텔을 연상케 하는 욕실과 서재 외에도 야외 수영장, 가족만을 위한 전용 영화관까지 딸린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