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가장 먼저 만난 남자사람 둘"…의외의 인맥보니?
김아중 "가장 먼저 만난 남자사람 둘"…의외의 인맥보니?
  • 승인 2018.07.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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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중 /사진=김아중 인스타그램

김아중의 의외의 인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아중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품을 마치고 가장 먼저 만난 남자사람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팥빙수를 앞에 두고 마주앉아 있는 정재승 박사와 방송인 김제동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아중은 지난 SBS '힐링캠프'에서 김제동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김제동 집에서 라면도 먹고 간다"며 "낯선 곳에서 오는 설렘이 있다. 오빠가 남자로 보였던 순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3년전 오빠가 전화로 법정 스님의 책을 읽어 준 적이 있는데 거의 책 한 바닥을 읽어줬다.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김아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