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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준비했다”…다이아, 11개월 공백기 깬 간절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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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아가 큐티섹시한 매력을 가지고 돌아왔다. 우여곡절 끝에 컴백한 다이아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앨범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는 다이아 네 번째 미니앨범 ‘서머 에이드(Summer 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다이아는 지난 2017년 10월 세 번째 미니앨범 ‘선물’로 활동했다. 타이틀곡 ‘굿밤(Good Night)’은 트로피컬 사운드의 곡으로, 데이트가 끝난 후 집에 돌아와 설레는 소녀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다이아는 ‘굿밤’으로 한층 더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새 앨범 타이틀곡 ‘우우(Woo Woo)’는 마이애미베이스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이다. 특히 3년 만에 신사동호랭이와 호흡을 맞춘 곡으로 다이아는 무더운 여름을 강타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그 외에도 앨범에는 기희현 자작곡 ‘블루 데이(Blue Day)’, 예빈과 주은의 자작곡 ‘스위트 드림(Sweet Dream)’, ‘데리러 와(TAKE ME)’ 등 총 7트랙이 수록된다.

이날 다이아는 하얀색과 빨간색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싱그러운 무대를 펼쳤다.

무대가 끝난 후 다이아 정채연은 이번 앨범 컴백 준비로 “저희가 다이어트는 항상 한다. 근데 이번에 멤버들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또 각자 자작곡도 만들면서 여러 가지 준비를 하더라. 다들 이번 앨범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답했다.

곡 성적에 대해 기희현은 “간절하게 준비했다. 저희가 정말 공들여서 준비한 앨범이라 차트 욕심이 없을 수가 없다. 지금 강세이신 분들이 많지만 성적이 좋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유니스는 “저는 차트인에 욕심을 내고 있다. 근데 각자 생각이 달라서 다른 멤버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이번이 마지막이 되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앨범을 만들자고 서로 얘기했었다. 그래서 꼭 성적이 좋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채연은 컴백이 한차례 미뤄진 이유에 대해 “11개월 만에 돌아왔다. 그 안에 저희끼리 성장도 많이 하고 콘셉트도 많이 바뀌었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기희현은 “저희가 원래 안무랑 녹음을 다 한 곡이 있었다. 근데 좀 더 열심히 준비하자는 마음에 신사동호랭이 분에게 곡을 의뢰했다.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곡이 안 나와서 신사동호랭이 분을 찾아가기도 했었다. 팬 분들이 오래 기다리신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더유닛’ 출연 후 첫 활동 소감으로 솜이는 “‘더유닛’ 했을 때보다 더 노력해서 준비했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빈은 “저는 ‘더유닛’이 끝나고 유니티로도 활동했었다. 유니티 활동 후 이렇게 다이아로 다시 활동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답했다.

   
 

이번 앨범에는 예빈, 기희현, 주은의 자작곡이 실렸다. 이들은 자작곡이 새 앨범에 실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예빈은 “원래는 작년에 만들어뒀던 노래다. 근데 전부 다 만들지는 못했고 후렴구만 만들었던 노래였다. 이번에 제 곡을 다이아 멤버들과 함께 부르게 돼서 영광이다”고 답했다.

기희현은 “회사 측에서 저에게 자작곡을 넣을 기회를 주셨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곡을 쓰게 됐다. 좋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은은 “공백기가 길어서 시간이 남았었다. 그래서 자작곡을 쓰게 됐다. 저희 멤버들의 매력 넘치는 목소리를 담은 곡이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사동호랭이와 다시 작업한 소감에 대해 예빈은 “저희가 신사동호랭이님 곡으로 데뷔를 했었다. 그 때 ‘왠지’라는 곡을 듣고 다들 좋아했었다. 그래서 이번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신사동호랭이님 곡을 받게 됐다”며 “그만큼 신사동호랭이님이 저희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믿었던 거 같다. 이번 곡이 ‘왠지’보다 더 좋은 명곡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했다”고 답했다.

유니스는 “신사동호랭이 분이 저희 각자의 매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곡을 받게 된 거 같다. 이번 ‘우우(Woo Woo)’도 저희 멤버들 개인의 매력이 잘 나와 있기 때문에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이아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솜이는 “제가 누워서 해를 바라보며 찍는 장면이 있었다. 근데 해가 너무 강렬해서 눈을 못 뜨겠더라. 그래서 뮤직비디오를 보면 눈을 감고 있다. 눈을 떠야 하는 부분이었는데 뜨지 못했다”고 답했다.

예빈은 “모래에서 저희가 맨발로 춤추는 장면이 있었는데 너무 더워서 그러질 못했다. 또 다들 살도 타고, 더위에 지쳐가며 촬영했던 게 기억난다”고 말했다. 정채연은 “제가 팔 다리가 원래 잘 타는 편이었다. 근데 두피가 탄 건 처음이었다. 그래서 샤워할 때 좀 따갑더라.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주은은 “백사장에서 춤출 때 입고 있던 옷 선 대로 탔다. 지금은 화장으로 가려서 잘 안 보이는데 지우면 선명하게 보인다. 그리고 저도 두피가 탔다. 또 신발이 모래에 파묻힌 채로 노래했던 것도 기억난다”고 말했다. 제니는 “모래사장에 제가 눕는 장면이 있었는데 너무 더우니까 한 번 누우면 온 몸에 모래가 다 붙더라. 그래서 앨범 사진을 보시면 제 몸 여기저기에 모래가 붙어있다. 또 모래가 너무 뜨거워서 온 몸이 다 익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기희현은 잦은 멤버 교체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나간 멤버들은 항상 잘 되기를,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또 새로 들어온 멤버는 저도 어색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어느새 이 친구들이 저희 안에 스며들고 친근해지더라. 특히 솜이가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잘해준다. 그래서 걱정 없다”고 답했다.

이어 탈퇴한 전 멤버 은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은진이 다이아를 나가고 난 후 이번에 8인조로 새롭게 컴백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은진의 의견을 많이 존중했다. 은진이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가끔 본다. 저는 항상 은진이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이아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서머 에이드’ 전곡을 공개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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