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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 유연석, 호타루와 동거하게 된 사연은? '젊은 시절의 구동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유연석이 호타루와 함께 살게 된 배경이 드러났다.

15일 방송된 케이블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응복 연출/김은숙 극본) 21회에서 구동매(유연석)가 호타루(김용지)와 함께 살게 된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쿠도 히나(김민정)는 자신을 찾아온 구동매에게 "그 계집이랑은 어떻게 같이 살게 됐냐"고 물었다. 구동매는 "이건 어디 파는 정보인가?"라고 물었고 쿠도 히나는 "그대가 사려나?"라고 떠봤다.

구동매는 "후쿠오카였나. 조선 오기 전 밑에 있던 놈이 배신해서 쫓기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무당집에 숨어지내던 중 방 하나에 계집 아이가 던져지듯 들어왔다. 구동매는 당시에 대해 "보자마자 알았어. 짐승만도 못하게 살고 있구나"라고 설명했다.

무당은 "3엔만 달라. 이년 처녀요"라고 거래를 제안, 밥을 먹던 구동매는 쳐다도 보지 않고 바로 돈을 보내줬다. 그러자 무당은 징그러운 웃음과 함께 문을 닫고 나갔다.

구동매는 밥상을 치우고 돌아누워 잠을 청했다. 그때 호타루는 자신의 머리에 꽂힌 비녀를 꺼내 구동매의 어깨에 꽂았다. 그를 죽일 요량이었다. 그러나 구동매는 꼼짝 하지 않고 "걱정마. 나 내일 떠나. 떠나기 전에 선물 하나 주고 갈게. 네가 해준 밥 맛있었거든"이라고 말을 꺼냈다.

호타루는 가만히 그를 쳐다봤고 구동매는 "죽여줘?"라고 물었다. 호타루는 피묻은 손으로 바닥에 '응'이라고 썼다. 다음 날, 구동매는 인사를 하는 무당을 향해 "보지마"라고 외친 뒤 칼을 흔들어 무당을 죽였다. 다시 칼을 자루에 넣은 구동매가 길을 나섰고 호타루가 그 뒤를 쫓으면서 두 사람은 함께 살게 됐다.

한편 호타루가 일본에 있는 오야붕에게 전보를 부치는걸 쿠도 히나가 보게 됐다. 고애신(김태리)을 위험에 빠트리는 전보였다. 쿠도 히나는 이 사실을 구동매에게 알렸고 구동매는 함께 살아온 호타루를 끝내 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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