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 기상캐스터, 김종민 소개팅녀로 등장 "사귀자는 말도 안하고 1일?"
황미나 기상캐스터, 김종민 소개팅녀로 등장 "사귀자는 말도 안하고 1일?"
  • 승인 2018.09.2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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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미나 기상캐스터/사진= TV조선 ‘연애의 맛’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김종민 소개팅녀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첫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이 기상캐스터 황미나와 소개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개팅에 앞서 김종민은 신지에게 전화를 걸어서 고민 상담을 했다. 

김종민은 신지에게 “내가 역사나 이런 쪽을 잘 아니까 박물관에서 만나려고 하는데 어떠냐”며 소개팅 장소를 놓고 많은 생각을 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용산국립박물관에서 기상캐스터 황미나와 첫 만남을 가졌다.

그는 황미나를 만나자마자 "너무 예쁘다"며 활짝 웃었다.

이날 황미나는 데이트를 하는 도중 ‘오빠 어제 저한테 1일이라고 하신 거죠? 저한테 사귀자는 말도 안 하고 갑자기 1일인 거예요?’라고 물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소개팅 전날 김종민은 황미나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부터 1일”이라고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TV조선 ‘연애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