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필모/사진= TV조선 ‘연애의 맛’ |
'연애의맛' 이필모의 60평대 방배동 집이 공개돼 시선이 쏠리고 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방배동에 위치한 방 5개, 60평대 보금자리에서 살고 있는 '혼자남' 이필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60평대 방배동 집을 공개했다.
저택처럼 보이는 나무 빌라에 살고 있는 이필모.
이른 아침 눈을 뜬 이필모는 창밖을 한참 바라보다 큰 집을 멍하게 청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필모의 집은 브라운 톤으로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밥통과 김치통도 텅 비어있었고 부엌에는 혼자 마신 소주병이 놓여있어 보는 이들마저 쓸쓸하게 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TV조선 ‘연애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