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사우나 체험, 뭔가보니? 설리도 인증…'다이어트에 효과적'
냉각사우나 체험, 뭔가보니? 설리도 인증…'다이어트에 효과적'
  • 승인 2018.10.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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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냉각사우나 체험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라미란을 위해 김숙이 준비한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라미란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라미란을 위해 “부산과는 다르다. 가볍게 먹을 것”이라며 자신이 알고 있는 핫한 곳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김숙이 데려간 곳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샐러드 바.

이후 이들은 한강에서 카약과 패들보드를 탔다.

저녁까지 먹은 멤버들은 냉각사우나 체험을 하러 떠났다.

멤버들은 겨울 추위의 다섯 배라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 김숙이 가장 먼저 영하 130도에 도전했고 김숙은 “얼음물을 그냥 내리 붓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으로 체험한 장윤주는 “나가야될 것 같다”고 괴로워 했고 결국 중단했다. 

마지막으로 한 이세영은 세상 여유로운 모습으로 냉각사우나를 즐겼다. 이세영은 “내 스타일”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한랭요법’ 혹은 ‘냉각사우나’로 알려진 크라이오 테라피는 최근 가수이자 배우 설리가 직접 체험 후기를 본인의 SNS에 올리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비만의 원인이 되는 백색지방(White Fat)을 분해하는 갈색지방(Brown Fat)의 활성화에 있어서 초저온 환경은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으로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으로 화제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tvN ‘주말사용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