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김지석 “근육질 몸매 위해 6kg감량, 전소민 잔소리 많아” (톱스타 유백이)
[NI영상] 김지석 “근육질 몸매 위해 6kg감량, 전소민 잔소리 많아” (톱스타 유백이)
  • 승인 2018.11.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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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극중 역할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허정민, 유학찬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지석은 “샤프하고 예민한 근육질 몸매를 만들어야 했다. 지금 3개월 째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며 “촬영장이 섬이다 보니 유일한 낙이 먹는 거다. 하지만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벌크업을 시작하고 6kg 정도 감량했다”며 “전소민 동생이 헬스 트레이너인데 처음엔 걱정을 하다가 나중에는 잔소리를 하더라. 인데 현장에서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다"라며 정소민의 조언을 공개했다.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김지석 분)’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전소민 분)’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오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조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