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가 훈남 남편을 공개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양미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미라는 결혼 3개월 차라고 밝히며 남편을 언급했다.

양미라는 "2살 연상이다. 결혼하자마자 마흔이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들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부끄럼쟁이 남편 덕분에 사람들 없는 부스 안에서 급하게 기념사진~ 여기 명동이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스러운 꽃받침 애교를 선보인 양미라와 카리스마 넘치는 남편의 달달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4년 열애 끝에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