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7달러, '나홀로집에' 등장한 이유? 맥컬린 컬킨 "수익 약 193억원"
967달러, '나홀로집에' 등장한 이유? 맥컬린 컬킨 "수익 약 193억원"
  • 승인 2019.01.21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967달러 영화 '나홀로집에'/사진= 영화 '나홀로집에'

967달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나홀로집에' 때문.

21일 채널 CGV에서 '나홀로집에2'가 방영됐다.

967달러는 한화로 109만이 넘는 돈이다.

 

극중에서 주인공 케빈이 호텔 룸서비스를 967달러나 사용하는 장면이 나와, 이를 궁금해한 네티즌들이 가격을 찾아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원조 악동 '케빈'으로 열연한 배우 맥컬린 컬킨은 1990년 '나홀로집에1'을 시작으로 연속으로 제작된 '나홀로집에2'에 출연했으나 '나홀로집에3'에서 돌연 하차했다.

또한 당시 맥컬린 컬킨이 케빈 역을 통해 번 수익이 한화 약 193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많은 이들이 놀라워 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영화 '나홀로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