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스컬아일랜드' 사무엘 잭슨, 톰 히들스턴과의 신나는 도쿄여행…"유쾌한 미소"
'콩스컬아일랜드' 사무엘 잭슨, 톰 히들스턴과의 신나는 도쿄여행…"유쾌한 미소"
  • 승인 2019.01.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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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 스컬 아일랜드/사진=SNS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에 출연한 배우 사무엘 잭슨과 톰 히들스턴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톰 히들스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의 한 거리에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톰히들스턴과 사무엘잭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남다른 친분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는 판타지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의 연출작으로, 톰 히들스턴, 제시카 차스테인, 미아 와시코브스카 등이 열연했다. 

전 세계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다. 

어느 날 세상에 존재하는 괴생명체를 쫓는 ‘모나크’팀은 위성이 이 섬에 무언가를 포착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이에 모나크의 수장이자 탐사팀의 리더를 필두로 지질학자, 생물학자가 합류하고, 수많은 전투에서 뼈가 굵은 베트남 베테랑인 중령과 부대원들, 그리고 전직 군인 출신의 정글 전문 가이드와 ‘반전’ 사진기자가 탐사의 진짜 목적을 파헤치기 위해 작전에 동참한다. 

폭풍우를 헤치고 섬에 도착하자마자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이 섬의 왕인 ‘콩’. 콩은 등장과 함께 모든 것을 박살내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해골이 흩뿌려진 황무지에서 콩의 적들까지 마주하게 된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