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사돈연습' 종혁 자한, 드디어 첫 스킨십 "부끄럽고 묘하더라"
'아찔한사돈연습' 종혁 자한, 드디어 첫 스킨십 "부끄럽고 묘하더라"
  • 승인 2019.02.16 1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찔한 사돈 연습' 종혁, 자한이 드디어 손을 잡았다.

 

11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 연습'(아사연)에서 박준규의 아들 종혁, 김봉곤의 자한은 아이스링크장 데이트를 했다

 

이날 종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드라마를 보면 연인끼리 잡으면서 스케이트 타더라. 해보고 싶었다" "제가 같이 가자고 했다" 말했다.

 

종혁은 스케이트를 타면서 자한에게 손을 잡아주겠다고 했다. 위험하기 때문에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 자한은 수줍게 손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자한은 "묘했다. 직접적인 스킨십은 처음이었으니까 부끄럽기도 하고 묘하더라" 말하며 미소 지었다. 종혁은 "그때 심장이 빨리 뛰더라" 고백했다

 

앞서 김봉곤은 사람의 스킨십과 관련해 싫은 내색을 드러냈다. 김봉곤은손을 잡는가? 나도 1 걸렸다. 1년은 지나야 한다 답해 출연진들의 장난스러운 야유를 샀다. 박준규 역시 "훈장님이 바뀌어야 한다. 지금 시대가 어느 땐데"라고 소리쳤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 tvN '아찔한 사돈 연습']